[ⓜ 한준희 샤우트풋볼81] 레알과 바르샤 대결! 세비야와 AT마드리드 도전!
* Special Guest : 송영주 (Xports 해설위원)
* 레안과 바르샤의 만화같은 대결!
- 신 갈락티코 정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슈퍼컵, UEFA 슈퍼컵 우승 이후 6관왕까지 도전하고 있는 바르샤의 대결
- 50년대 갈락티코 시절 이후 3기 레알 마드리드와 요한 크루이프 시절의 드림팀 이후 3기 정도되는 바르샤의 대결
- 레알이 조직력을 맞춰가는 과정에서 데포르티보와의 개막전에 3-2로 이기며 승점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것은 나름 만족
- 바르셀로나는 라 리가 개막전에서 스포르팅 히온을 상대로 3-0 완승… 즐라탄 리그 데뷔골
- 레알의 최근 3경기에서 즐라탄이 완전히 적응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시즌 초반 리그에 적응해 나간다는 생각을 해보면 그리 나쁘지 않음
- 두 팀이 개막전에서 은하계팀과 꿈의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아니지만 나름 첫 경기를 잘 풀어가며 좋은 출발
- 09년말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필수요소는 '조직력 정비', 바르셀로나의 필수 요소는 '동기 부여'
* 세비야의 도전!
- 양대 산맥을 위협할 팀이 있다면 올시즌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는 세비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산체스의 영입이 오른쪽 측면 수비 강화 / 조코라를 영입으로 1차 수비 저지선 강화 / 네그레도 영입으로 최전방 활약 증강
- 1500만 유로를 주고 알바로 네그레도를 영입함으로 기존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촤전방이 강화됨
- 측면 자원은 넘치나 최전방 아래서 경기를 풀어줄 수 있는 선수 필요 / 로마리크와 조코라 뿐만 아니라 헤나투가 중요
- 송영주 "세비야 회장이 했던 역사상 최고의 전력이라는 말을 믿음"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도전!
- 잘 나가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역시 기복의 팀 답게 개막전에서 말라가에 3:0으로 무참한 패배
-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받던 골키퍼 포지션에 아센호 선수가 오는 등 전체적으로 전력이 굉장히 상승
- 호세 마누엘 후라도, 호세 레예스, 클레베르 산타나가 임대 복귀한 것은 상당히 도움될 듯
- 기복이 있고 미드필드 자리가 답답하기는 하지만 약팀을 상대로 확실히 승점을 챙길 수 있는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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