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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건
(ⓜing)[ⓜ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11] PO 5차전은 두 감독의 자존심 건 지략대결!
- 김경문 감독이 준PO 1차전에서 패했을 때 롯데에게 한번 더 지면 PO나 KS 올라가도 힘들기 때문에 내년 설계를 하겠다고 했음
- 두산은 준PO 2차전부터 SK와의 PO 원정게임까지 5게임 연속 승리를 했기 때문에 김감독이 마음을 비웠다가 다시 가다듬고 SK에 지난 2년에 대한 설욕 다짐
- 두산이 적진에서 상승세를 이어간 후 잠실 홈 경기 2연전에서 충격적인 연패로 다시 궁지에 몰려있음
- 두산이 뚝심야구로 정면돌파 했으나 SK 박정권이 두산 임태훈에게 일격을 가하면서 2승 2패로 균형이 맞춰졌음
- SK는 김광현, 전병두, 송은범이 빠져 팀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인데도 따라잡은 것은 김성근 야구 특유의 끈기와 저력
- 시즌 막판 19연승 후에 열흘간의 공백으로 상승 분위기를 타지 못하고 1,2차전에 공격이 침체되었으나 3차전에 극적 승리부터 다시 타격이 살아남
- 5차전이 열리는 문학구장의 짧은 팬스 거리도 변수지만 박정권이나 김현수, 고영민 등 서로 특정 선수를 의식하다 의외의 선수들에게 크게 당할 수도 있음
- 두산 김경문감독이 1,2차전에 대해 임기응변이 뛰어난 전술을 보여줬으나 이러한 변칙에 대해 SK 김성근 감독이 이제 감을 잡고 대처함.. 두 감독의 지략대결이 접입가경!
- 두 팀이 5차전까지 간 것은 KS 우승에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라이벌의 팀의 자존심 걸린 한판 승부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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