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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민건 (ⓜing)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12] 건곤일척 승부! 김동주, 김현수 부활이 관건
- 포스트시즌 숙명의 라이벌 SK와 두산의 건곤일척(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 한판에 승부나 성패를 겨룸) 승부! 2승 2패 후 마지막 5차전!
- SK 우완 중에서 가장 좋은 공을 던지고 있는 윤길현의 몸 상태가 변수 요인 중 하나
- 포스트시즌 사나이 두산 선발 금민철의 컷패스트볼이 롯데 2차전과 SK 1차전에서처럼 타자를 공략할 수 있을지 아님 SK의 뛰어난 분석력이 효과를 거둘지 관심
- 두산 마운드에서의 키 플레이어는 구원 등판이 가능한 세데뇨와 최근 연투를 했지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던 임태훈
- 지난 등판때 좋은 피칭을 보였던 SK 가도쿠라의 포크볼과 빠른볼에 대해 감을 잡은 두산 타자들이 어떻게 될지 미지수
- SK는 최근 회복세인 정대현이나 대회 전에 키플레이어로 지목했었던(쓴소리단소리 110회) 3차전 승리 투수 고효준이 마지막 투수 싸움의 관건
- 두 팀 모두 타율이 2할 초반으로 의외의 타격 부진... 두산은 김현수와 김동주가 해결사 역할을 하지 못해 계속 어려운 경기를 함
- 임태훈을 비롯한 두산 두수들이 상승세인 SK 박정권을 쉽게 상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전 후의 타자들이 잘해야 함
- SK 박정권의 폭팔력에 3차전까지 부진했던 정근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것은 두산에게 상당한 부담
- 두산 고영민의 폭팔력과 테이블세터들의 활약에 맞춰 김동주와 김현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하는 것이 중요...
- 투수가 많이 투입되어도 4~5점차 승부가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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