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희 샤우트풋볼112]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下

 

  

 

[ⓜ 한준희 샤우트풋볼112] 남아공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下

 

* Special Guest  정효웅 (MBC ESPN 해설위원) 

 

* 111회에 이어... 

6. 마렉 함식 (슬로바키아/나폴리)

- 월드컵 같은 조인 뉴질랜드, 파라과이가 슬로바키아의 함식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을듯

- 지난 시즌 소속팀인 나폴리에서 팀내 최다 득점, 올시즌도 좋은 활약 중

- 네드베드가 후계자로 지목한 함식... 나폴리의 중원 사령관으로 인상적인 활약

- 큰 폭의 움직임과 저돌적인 돌파, 중거리 슛 등은 네드베드, 램파드, 제라드와 유사

  

7. 메수트 외질 (독일/베르더 브레멘)
- 분데스리가에서 올 상반기에 가장 우수한 활약을 펼친 선수, 독일 축구의 미래! 

- 디에고의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소속 클럽의 새로운 에이스로 확실히 자리 잡음  

- 강인한 선수들이 많은 독일 대표팀 중앙에서 능수능란하게 조율하는 플레이 메이커 

- 독일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성공을 하기 위한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8. 카림 지아니 (알제리/볼프스부르크)
- 창조적인 플레이과 슛, 테크닉이 뛰어나고 알제리 공격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제공

- 지아니가 포함된 알제리 대표팀의 맴버 구성을 보면 은근히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  

  

9. 마이클 브래들리 (미국/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

- 밥 브래들리 미국 대표팀 감독의 아들이지만 실력만으로 대표팀의 엔진 역할을 수행  

- 에시엔과 비슷한 스타일로 네덜란드 리그 시절엔 두경기 당 한골을 넣었음

 

10. 사미르 한다노비치 (슬로베니아/우디네세)  

- 월드컵 예선 12경기 중 7경기를 무실점으로 막음! 기복은 있지만 세계 정상급 골키퍼

 

11. 카를로스 카메니 (카메룬/에스파뇰)

- 16세에 올림픽 금메달, 17세에 국가 대표팀 선발, 20세에 에스파뇰 주전 골키퍼로 활약

- 특유의 탄력과 순발력으로 상대의 많은 슛을 선방을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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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르비뉴 (코트디부아르/ 릴) 

2. 밀로스 크라시치 (세르비아/CSKA 모스크바)

3. 루이스 수아레스 (우루과이/아약스)  

4. 부르노 알베스 (포르투갈/FC 포르투)

5. 안드레스 과르다도 (멕시코/데포르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