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61] 미국식 야구의 롯데, 땀과 노력 절실!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61] 미국식 야구의 롯데, 땀과 노력 절실!

 

- 로이스터 감독의 스타일은 메이저리그 운영 방식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운영

- MLB는 마이너리그떄부터 경험을 쌓은 완성된 선수들로 운영되는 방식

- 국내 야구는 자원이 부족해 선수들을 특타와 특훈으로 양성하면서 시즌을 보내야 하는 환경

- 한시즌은 고속도로와 같아서 시작 후 문제를 발견해도 쉽게 돌아가기 어려움

- 시즌 중반 이후에 안정감을 갖기 위해서 시급히 수비문제 해결 필요

- 중심타선은 상당한 힘을 가지기 때문에 테이블세터가 출루율을 높여야 함 

- 수비나 베이스 러닝에서 허점... 소질 보다는 반복 연습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 노력 필요

- 사실 스프링 캠프때 연습량이 많지 않은 팀... 팀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데 자율 야구 가능할까?

- 지난해 미디어데이 롯데 고참 선수曰 "연습을 가장 많이하는 SK에는 지고 싶지 않다" 

- SK 선수들이 상당히 자존심이 상하고 화를 냄... 지난해 롯데가 SK에 15연패, 올해도 8연패 중...

- 무조건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땀과 노력에 비례하는 것이 스포츠 

- 특정팀에게 철저하게 분석당하며 계속 약점을 잡히면 패배는 필연적       

- 꾸준히 훈련과 병행하면서 시급히 약점을 보완! 에이스 손민한이 복귀할때까지 4강과 거리 유지!  

- 일정한 포지션 안에서는 안정된 베스트 맴버를 빨리 구축하는 것이 중요 

- 힘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잘 가다듬고, 여름이 지난 시점부터 승부를 걸면서 4강 진입을 위해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