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93] 혹서기 맹훈련한 SK! 점점 효과 나타날 것

 

[ⓜ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93] 혹서기 맹훈련한 SK! 점점 효과 나타날 것

 

- 방콕에서 열린 청소년(14~16세)야구 아시아존 경기에서 고교생 중심의 대만이 우승

- 야구라면 늘 총력전을 펼치는 대만...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대만과의 치열한 경쟁 예상

 

- 2위권 싸움에서 삼성, 4위권 싸움에서 롯데가 점점 유리해진 상황

- 삼성이 막판 1위까지 노리며 질주하는 것이 흥미로움 

- SK가 타 팀에 비해 많은 게임을 남겨 둔 점은 유리...

- 5회까지 앞선 51경기를 막강한 구원의 힘으로 모두 승리한 삼성
- 쉬는 날짜가 많은 삼성은 안지만, 권혁, 정현욱 등 구원들의 체력 안배 가능

- 9월 19일 마지막 공식 경기에서 삼성과 맞대결! 올시즌 상대 전적은 9승9패

- SK는 두산과 5게임, 그리고 원정경기도 많이 남은 것은 불리한 점
- 김광현, 카토쿠라, 이승호 vs 장원삼, 차우찬, 레딩... 선발 우위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  

- 결국 글로버가 회복해서 돌아오는 것이 매우 큰 힘

- SK도 5회까지 앞선 경기에서 54승 6패로 나름 막강한 구원진

- 김광현, 이승호 + 글로버의 활약 여부가 마운드에서의 키

- 박경완이 건강하게 많은 경기를 뛰어 주느냐가 관건

- 큰 경기에서 중심이 될 만한 박정권에게 지난해와 같은 활약을 기대

- 혹서기에 많은 연습 했던 SK! 과한 훈련으로 배트 스피드가 떨어 졌겠지만 찬바람 불면 효과가 나타날 것

 

* 다음 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