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01] 전력상 유리한 삼성, 경기 변수 있을까?
◆ 준 플레이오프 관전평!
- 프로야구 역사상 준PO에서 2연승 후 3연패 당한 팀은 롯데 자이언츠가 유일함
- 야구에서 자만심, 과잉 의욕을 절제 못하면 절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함
- 지난 4차전 직전 김경문 감독曰 "1승을 했으니 망신을 당하지 않은 준PO 결과에 만족한다."
- 두산 감독이 가벼운 마음으로 4차전을 임했는데도 롯데의 실수가 많았음
- 포스트시즌 단기전은 한 순간이 전체의 흐름을 좌우함! 상대의 약점을 파고드는 히든 카드 중요!
- 조성환의 3차전 2루 견제 아웃과 전준우의 4차전 1루 송구 아웃이 결국 터닝 포인트가 됨!
◆ 플레이오프! 두산 vs 삼성
- 삼성이 두산과의 올시즌 상대전적 10승 9패로 근소한 우세!
- 그동안 상대를 기다리며 여유있게 전력을 분석했던 삼성!
- 단기전 야구의 승부는 변수가 많아 예측 어렵지만 객관적인 전력은 누가봐도 삼성이 유리!
- 롯데의 구원과는 완전히 다른 막강한 삼성의 불펜과 장원삼, 차우찬의 강력한 좌완 원투 펀치
- 오승환의 부재... 시즌 성적이 좋았던 안지만의 첫 등판 성적 중요 (상대전적:9G 1-1-1 2.08)
- 몸이 좋은 편이 아닌 포수 진갑용의 부활이 상당히 중요
- 도루 저지율이 낮은 양팀 포수.. 이영욱, 김상수, 조동찬의 역할이 큼
- 몸이 좋지 않은 히메네스와 임태훈의 회복 여부가 가장 큰 변수
- 두산에게는 주루에서도 특정 선수가 도루하는 롯데보다 삼성이 더 부담될 것
- 저조한 타율을 보이는 김현수(타율 0.133, 15타수 2안타)가 플레이오프에는 어느정도 해줘야!
* 202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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