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 & Produce a Sensation *
By 정민건 (ⓜing)
[ⓜ 신문선 축구담론31] 이란전 특집3 - 해외파가 교체된 이유
1. 전반 41분 정성훈과 염기훈의 교체
- 박지성이 상대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자 허정무 감독은 염기훈이 정성훈과 교체 투입되었다.
한국 4-4-2 에서 박지성은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비중들 두는 플레이를 했다. 그러나 박지성은 전담마크맨에 의해 공격이 막히고 공격의 방향을 중앙으로 이동하게 된다. 박지성이 중앙으로 위치변경을 위해 벤치의 판단이 있었다
이근호-정성훈이 투톱으로 위치했으나 박지성 포지션 변경을 위해 최근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이근호를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한국팀 벤치는 염기훈을 교체 투입해 왼쪽 영역을 담당시켰다. 이는 정성훈이 교체되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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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영표와 김동진의 과감한 교체
이란은 이영표 위치를 집중적으로 공략했고, 이영표는 효과적으로 방어했다.
한국이 0-1 로 뒤지고 있던 상항. 이영표보다 김동진으로 교체하면서 골을 노리는 전술적인 취재로 해석된다. 이영표의 크로스나 슈팅에 대한 부분에서 김동진의 후반 25분 교체투입하면서 측면침투와 중앙 직접 슛으로 동점을 노린 것이 교체의 효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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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1 동점 상황,박지성과 박주영의 교체
'진도개' 허정무 감독, 동점상황에서 박지성을 빼고 박주영을 투입 한 것도 관전에 관심을 갖을 내용. 최전방 이근호의 움직임과 함께 박주영의 넓은 움직임을 기대하면서 추가골을 얻고자하는 결단이었다.
이제 축구는 결과만으로 축구를 즐기는 과감히 바꿔야한다. 축구의 흐름을 지켜보는 것으로 묘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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