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183] 고원준과 이재곤의 신인 투수 경쟁!
- 흥미로운 삼성, 두산의 2위 싸움! 롯데, LG, KIA의 4위 싸움!
- 올스타전 휴식과 장마 등으로 로테이션이나 컨디션 조절에 미묘한 변화
- 예년에 비해서 어느정도 신인왕 후보군이 확정되어 있는 상황
- 신인왕 요건 : 입단 5년 이내, 투수는 30이닝 이내, 타자는 60타석 이내
- 투수: 고원준(넥센), 이재곤(롯데) / 타자: 양의지(두산), 오정복(삼성), 오지환(LG)
- 넥센 장기영, 삼성 김상수는 신인왕 자격 요건상 아깝게 후보가 되지 못함
* 신인왕을 투수가 받는다면? (고원준 vs 이재곤)
- 초반 페이스가 상당히 좋았던 고원준은 유리한 평가를 받음
- 고원준曰 "후반기까지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면 그떄는 한번 노려볼 것"
- 5월 19일 SK전에서 노히트노런에 가까운 피칭으로 팀의 16-1 대승을 견인
- 고원준은 현재 4승 5패 3.72의 방어율 기록하며 신인급으로 좋은 성적
- 3점대 방어율 유지와 10승 이상을 거두면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것
- 속도 가감 조절이나 느린 커브볼이 상대에게 분석을 당하기 시작
- 2007년에 롯데에 1차 지명을 받았으나 수술 후에 다시 돌아온 선수
- 막강한 타선을 보유한 팀이라 승수 쌓기에는 고원준보다 유리할 것
- 이재곤은 현재 3승 1패 4.24의 방어율을 기록, 낮게 깔리는 볼이 일품
- 9번 정도 남은 등판 기회에서 7승을 해야 10승 달성
- 3년차인 이재곤보다 신선미에서 2년차인 고원준이 유리
* 타자 경쟁은 184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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