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구연 쓴소리단소리220] 17년 MLB 생활 마감, 박찬호에 대한 소회
- 프로야구는 현재 새로운 구단 창단에 대한 움직임이 활발
- 프로야구사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될 만한 9구단 창단!
- 먼저 엔씨소프트가 KBO에 창단 의향서 제출... 내년 1월에 최종 결정!
- 만일 10구단까지 창단되면 양대리그에 의한 한국시리즈도 기대!
- 박찬호가 17년 MLB 생활을 정리하고 일본 오릭스로 진출! 이승엽과 한솥밥
- MLB에서 동양인 최다승 등 많은 기록을 남긴 박찬호
- 1994년 LA다저스에 입단할때 개인적으로 가서 축하해 준 기억이 남
- 80년대 미국 연수시 늘 생각해 왔던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망에 대한 효시!
- 국민들에게 많은 희망을 주며 가장 성공한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
- 메이저리거 최희섭, 서재응, 김병현은 부상으로 꾸준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움
- 박찬호는 상당한 노력파지만 무엇보다 일반 선수들과 다른 점은 영리하다는 점
- 동양인에 대한 핸디캡 극복! 특유의 친화력으로 위상을 확보 했음
- 팀을 옮길때마다 그 팀을 대표하는 선수들과 상당한 친분을 가졌음
- 과거 미국에서 만났던 박찬호의 가정은 상당히 화목하고 평안함
- 사실 결혼을 일찍 했으면 10승은 더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해 봄
- 일본행에 대한 결정적인 요인은 역시 가족문제에 의한 결정
- 한국에 복귀하고 싶어도 당장은 못 들어오는 상황
- 지금 제도는 박찬호가 한화로 가기 쉽지 않고, 김병현은 넥센, 추신수는 SK로 가야하는 상황
- 메이저리거가 복귀할때 본인의 의사가 반영되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뀌어야 함
* '박찬호의 일본 무대 예상'은 쓴소리단소리 최종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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